일년초나 다년생의 작은 풀과 꽃 그리고 그 주위에 친화관계를 유지하며 살아가고 있는 작은곤충류를 그린

초충도는 여성적인 느낌이 강하며, 특별히 과장한다거나 화려하게 그리지 않고 섬세하고 정묘한 세필화여서

조용하고 그윽한 정감을 주며 주로 부인방에 장식되었습니다.

특히 초충도는 신사임당의 그림이 전해져내려오는데 온화하면서도 섬세하면서도 정교한 필치를 느낄수

있습니다.(참조-koreanart book)

신사임당의 초충도는 꽃과 곤충의 순수하면서도 정교한 표현이 어린이에서 어른까지 다양한 연령에서

그려볼수 있는 흥미로우면서도 훌륭한 작품입니다.


기본적으로 인쇄된 밑그림을 바탕으로 채색해도 되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식물이나 곤충등을
더 그려 넣어 완성해 볼수 있는 작품가방입니다.

그림그리기에 부담이 없으며 부모님과 함께 채색하여 꾸미기해도 좋습니다.

제품재질 : 자연광목 10수

제품구성 : 에코백 : 28.5cm x 31cm

여러가지 염색재료 염색마커 염색크레용 염색물감등을 이용하여 나만의 민화작품 가방을 만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B타입 가로 28.5cm 세로 31~32cm 접이밑면은 없지만 A타입가방보다 약간 더 큽니다

A타입 가로 26.5cm 세로 27cm 밑면 5cm (B타입가방크기에서 5cm밑면폭을 접어 바느질했습니다. 동화책 몇권넣을 수 있으며 귀여운 느낌이 들며 3세~8세 저학년용으로 적당합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식물이나 곤충을 더 그려넣어 채색하면 나만의 재미있는 민화가방이 될수 있습니다

민화가방은 인쇄라인이 있어그림을 쉽고 재미있게 꾸밀수 있으며 작업후에 완성도가 높아보입니다